“참여민주주의의 확대와 지방행정의 효율을 강화하는 것이 지방자치 큰 방향”이라고 강조하는 경기도의회 김장훈 의원은 의원들 중에 조례제정 발의를 가장 많이 한 의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의원이 조례제정을 하기까지는 연구 조사활동을 포함해 심포지엄이나 공청회를 열고 동료의원들의 지지와 집행부로부터 견제를 극복해야 하기 때문에 다른 의원들이 엄두를 못 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명예직으로 일하고 있는 지금의 현실에서 시간과 열정을 쏟는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김장훈 의원은 안산시의회와 경기도의회 의정활동을 통해 보육조례를 발의해서 제정을 했으며 장애인복지기금운영조례를 발의하기도 했다. 또한 경기도에서는 장애인들을 위해 자판기 및 매점에 관한운영조례를 제정하기도 했다. 행정정보조례는 집행부의 견제와 동료의원들의 지지를 받지 못해 제정에는 실패했다.
김 의원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나와서 현재 서해의원을 운영하는 의사로서 보건의료정책에 관심이 많으며 어렵고 힘들게 사는 사람들 위한 복지정책에도 남다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런 관심은 70년대 말 민주화를 위해 학생운동에 뛰어들면서 만들어진 가치관 때문이다. 사회민주주의와 노동운동 하겠다고 다짐한 김 의원은 86년에 안산에서 병원을 개원하고 10여년 동안 산업재해 노동자와 서민을 위한 인술을 펼쳐왔으며 안산경실련, 안산YMCA 안산사회복지협의회 창립에 주도적인 역할과 활동을 해왔다.
김장훈 도의원은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과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바쁜 와중에 한양대학교 지방자치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기도 했다.
민주당 안산시 을지구당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 의원은 “지방자치가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지식기반시대에 걸 맞는 비전을 제시하고 우리사회가 나아갈 개혁의 방향을 올곧게 틀어쥐는 것이 필요하다”며 “낡은 정치와 행정을 개혁해야 경쟁력 있는 세계일류 자치단체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김 의원은 기초의회와 광역의회 의정활동을 경험으로 정치개혁과 행정개혁의 연장선 속에서 더 큰 정치를 하기 위해 준비중이다.
/ 안산 송영택 기자 ytsong@naeil.com
의원이 조례제정을 하기까지는 연구 조사활동을 포함해 심포지엄이나 공청회를 열고 동료의원들의 지지와 집행부로부터 견제를 극복해야 하기 때문에 다른 의원들이 엄두를 못 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명예직으로 일하고 있는 지금의 현실에서 시간과 열정을 쏟는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김장훈 의원은 안산시의회와 경기도의회 의정활동을 통해 보육조례를 발의해서 제정을 했으며 장애인복지기금운영조례를 발의하기도 했다. 또한 경기도에서는 장애인들을 위해 자판기 및 매점에 관한운영조례를 제정하기도 했다. 행정정보조례는 집행부의 견제와 동료의원들의 지지를 받지 못해 제정에는 실패했다.
김 의원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나와서 현재 서해의원을 운영하는 의사로서 보건의료정책에 관심이 많으며 어렵고 힘들게 사는 사람들 위한 복지정책에도 남다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런 관심은 70년대 말 민주화를 위해 학생운동에 뛰어들면서 만들어진 가치관 때문이다. 사회민주주의와 노동운동 하겠다고 다짐한 김 의원은 86년에 안산에서 병원을 개원하고 10여년 동안 산업재해 노동자와 서민을 위한 인술을 펼쳐왔으며 안산경실련, 안산YMCA 안산사회복지협의회 창립에 주도적인 역할과 활동을 해왔다.
김장훈 도의원은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과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바쁜 와중에 한양대학교 지방자치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기도 했다.
민주당 안산시 을지구당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 의원은 “지방자치가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지식기반시대에 걸 맞는 비전을 제시하고 우리사회가 나아갈 개혁의 방향을 올곧게 틀어쥐는 것이 필요하다”며 “낡은 정치와 행정을 개혁해야 경쟁력 있는 세계일류 자치단체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김 의원은 기초의회와 광역의회 의정활동을 경험으로 정치개혁과 행정개혁의 연장선 속에서 더 큰 정치를 하기 위해 준비중이다.
/ 안산 송영택 기자 ytso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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