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세계적인 안전인증기관 'UL'과 함께 어린이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2011 푸르지오-UL의 어린이 똑똑한 안전교육'에서 개발한 가정생활 안전교육 프로그램은 거실, 부엌, 현관, 화장실의 4개 공간에서 안전수칙을 점검하고, 안전 퀴즈 풀기, 안전사고 상황별 재현 및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놀이와 접목한 안전교육으로 참여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해 교육효과를 제고시키는 방향으로 제작됐다. 매월 1회 실시되는 '2011 푸르지오-UL의 어린이 똑똑한 안전교육'은 만 6~10세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대우건설 주택문화공간인 푸르지오 밸리에서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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