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손학규(한나라당·경기 광명) 의원은 국가경제 전략목표 실천을 위한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대부분 야당 의원들이 집권 여당의 실정을 따지는데 주력한 모습과는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 것이다.
손 의원은 실천방안으로 △경제의 지방분권화 △자유무역특구 시급히 설치 △외국어 교육확대 △쌍무적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박차 △경제운용시스템 확립을 제시했다. 손 의원은 특히 지방분권화를 강조하면서 행정구역 개편을 함께 주장했다.
손 의원은 “지역의 균형개발도 시장논리에 따라 자율적으로 운영돼야 하며, 개발권역·생활권역·행정구역 등을 일치시키는 행정구역 개편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 의원은 실천방안으로 △경제의 지방분권화 △자유무역특구 시급히 설치 △외국어 교육확대 △쌍무적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박차 △경제운용시스템 확립을 제시했다. 손 의원은 특히 지방분권화를 강조하면서 행정구역 개편을 함께 주장했다.
손 의원은 “지역의 균형개발도 시장논리에 따라 자율적으로 운영돼야 하며, 개발권역·생활권역·행정구역 등을 일치시키는 행정구역 개편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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