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는 오는 10일 오후 창원초등학교 맞은편 초안산에서 새집달아주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산업화와 도시개발에 밀려 갈곳을 잃고 있는 새들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는 백운중학교 학생, 산사랑회, 자연보호협의회 등이 참여하며 이들은 30여개의 새집을 달아주는 것과 함께 초안산 주변 청소도 병행한다.
산업화와 도시개발에 밀려 갈곳을 잃고 있는 새들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는 백운중학교 학생, 산사랑회, 자연보호협의회 등이 참여하며 이들은 30여개의 새집을 달아주는 것과 함께 초안산 주변 청소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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