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이사 서종욱)은 친환경 제로에너지 하우스 '제너하임'의 1박 2일 체험 프로그램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제너하임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동탄 푸르지오 하임'의 189㎡ 한 가구를 제로에너지 하우스로 설계해 건설한, 국내 최초로 실제 거주가 가능한 친환경 주택이다. 이 주택에는 대우건설의 70가지 친환경 기술이 적용됐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신청자가 1박 2일동안 숙박하면서 실제로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상품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2월 20일까지 푸르지오 홈페이지(prugio.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되지 않은 신청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그릇 세트와 주유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이 수여된다. 단, 에너지 사용 모니터링을 위해 참여자는 4인의 가족구성원으로 제한한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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