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제1회 서울이미지 맵 공모전’을 열고 1일, 31개 작품을 우수작으로 선정 발표했다.
이미지 맵이란 일정 지역의 지리적 공간적 특징을 지도 모양으로 형상화하는 디자인 작품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 평면 매체 작품 104점, 웹 애니메이션 18점 등 모두 122개 작품이 접수됐다.
평면 분야 대상은 계원조형예술대 박종민(23) 박승범(23) 김효진(20) 학생이 출품한 ‘서울의 명물’이 차지했다.
웹 부문에서는 김예은(27) 김민아(26) 문미림(22)씨 팀의 ‘Fantasy & Smile(판타지 엔 스마일)’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2002년 월드컵 코리아’, ‘서울 장생도’, ‘디지털 서울’이 평면 매체 분야 금상을, ‘Remix Seoul(리믹스 서울)’, ‘나무’가 웹 애니메이션 금상을 받았다.
특히 ‘서울의 명물’은 25개 구를 각각 역사와 문화, 지리적 특징에 따라 이미지화하고 이를 모아 서울 지도를 재창조했다. 이 작품에서 송파구를 올림픽 성화를 들고 있는 청년으로, 도봉구를 등산하는 사람으로 형상화하는 등 아이디어와 디자인이 모두 빼어난 수작으로 평가받았다.
판타지 엔 스마일은 서울을 가로지르는 한강을 웃는 입으로 설정했다. 남대문과 북한산, 월드컵 경기장 등 서울의 주요 상징물들을 컴퓨터 그래픽과 함께 화려하게 담아냈다.이들 작품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metro.kr)에 가면 직접 볼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이 자치단체를 상징하는 이미지를 디지털 디자인으로 형상화했다는 평가를 받음에 따라 전국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이미지 맵이란 일정 지역의 지리적 공간적 특징을 지도 모양으로 형상화하는 디자인 작품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 평면 매체 작품 104점, 웹 애니메이션 18점 등 모두 122개 작품이 접수됐다.
평면 분야 대상은 계원조형예술대 박종민(23) 박승범(23) 김효진(20) 학생이 출품한 ‘서울의 명물’이 차지했다.
웹 부문에서는 김예은(27) 김민아(26) 문미림(22)씨 팀의 ‘Fantasy & Smile(판타지 엔 스마일)’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2002년 월드컵 코리아’, ‘서울 장생도’, ‘디지털 서울’이 평면 매체 분야 금상을, ‘Remix Seoul(리믹스 서울)’, ‘나무’가 웹 애니메이션 금상을 받았다.
특히 ‘서울의 명물’은 25개 구를 각각 역사와 문화, 지리적 특징에 따라 이미지화하고 이를 모아 서울 지도를 재창조했다. 이 작품에서 송파구를 올림픽 성화를 들고 있는 청년으로, 도봉구를 등산하는 사람으로 형상화하는 등 아이디어와 디자인이 모두 빼어난 수작으로 평가받았다.
판타지 엔 스마일은 서울을 가로지르는 한강을 웃는 입으로 설정했다. 남대문과 북한산, 월드컵 경기장 등 서울의 주요 상징물들을 컴퓨터 그래픽과 함께 화려하게 담아냈다.이들 작품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metro.kr)에 가면 직접 볼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이 자치단체를 상징하는 이미지를 디지털 디자인으로 형상화했다는 평가를 받음에 따라 전국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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