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생명은 1일자로 소급해 아파트 담보대출을 비롯한 모든 대출금리를 최고 2.6%포인트 내렸다고 4일 밝혔다.
연 8.7~9.7%였던 아파트 담보대출(팰커스대출)은 연 6.9~7.9%로 평균 1.8%포인트 인하됐다. 아파트를 제외한 연립, 단독주택 등에 적용했던 일반 담보대출금리는 연 11%에서 2.6%포인트 내린 연 8.4%이다.
이밖에 상가, 오피스텔과 일반 고객의 가계자금대출인 보증보험대출도 연 11%에서 8.9%로 내렸고 자사 설계사 가계자금 대출도 1.6%포인트 인하했다.
기업대출의 경우 담보부 대출은 개인대출 기준에 준해 금리를 적용하고 무담보 신용대출은 금융환경과 업체의 신용도 등을 감안, 업체별로 인하된 금리를 적용할 방침이다.
이번 금리인하 조치로 기존 대출고객은 1일부터 바뀐 금리를 적용받게 된다.
금호생명 관계자는 “앞으로 금리 인하 요인이 발생하면 추가로 금리를 내릴 예정”이며 “틈새시장을 위한 다양한 대출상품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 8.7~9.7%였던 아파트 담보대출(팰커스대출)은 연 6.9~7.9%로 평균 1.8%포인트 인하됐다. 아파트를 제외한 연립, 단독주택 등에 적용했던 일반 담보대출금리는 연 11%에서 2.6%포인트 내린 연 8.4%이다.
이밖에 상가, 오피스텔과 일반 고객의 가계자금대출인 보증보험대출도 연 11%에서 8.9%로 내렸고 자사 설계사 가계자금 대출도 1.6%포인트 인하했다.
기업대출의 경우 담보부 대출은 개인대출 기준에 준해 금리를 적용하고 무담보 신용대출은 금융환경과 업체의 신용도 등을 감안, 업체별로 인하된 금리를 적용할 방침이다.
이번 금리인하 조치로 기존 대출고객은 1일부터 바뀐 금리를 적용받게 된다.
금호생명 관계자는 “앞으로 금리 인하 요인이 발생하면 추가로 금리를 내릴 예정”이며 “틈새시장을 위한 다양한 대출상품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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