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밤 9시30분쯤 시화공단에 2다 710호에 위치한 가정용 LP 가스통 제작업체인 대흥정공에서 LPG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4명이 숨지고 15명이 중상을 입었다.
부상자는 인근 안산고대병원과 한도병원 등으로 옮겨 치료 중이나 대부분 중태여서 사망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불은 200여평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밤 10시30분쯤 진화됐다. 소방재난본부는 “잔류가스 배출작업중 가스 냄새가 심하게 나 작업을 중지해야 될 것 같다고 말한 뒤 경비실 방향으로 오는 도중 펑 소리와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는 장용순(남, 61세)씨의 말에 따라 가스폭발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부상자는 인근 안산고대병원과 한도병원 등으로 옮겨 치료 중이나 대부분 중태여서 사망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불은 200여평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밤 10시30분쯤 진화됐다. 소방재난본부는 “잔류가스 배출작업중 가스 냄새가 심하게 나 작업을 중지해야 될 것 같다고 말한 뒤 경비실 방향으로 오는 도중 펑 소리와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는 장용순(남, 61세)씨의 말에 따라 가스폭발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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