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는 붕괴우려가 있는 노후·불량주택이 밀집된 노량진동 122-37 일대 1만875㎡에 대한 재개발 계획을 마련중이라고 13일 밝혔다.
동작구는 이미 이곳에 기존 주택 86채를 헐고 6∼12층짜리 아파트 4개동에 전용면적 18평형 96가구, 25평형 83가구, 25평 이상 21가구 등 200가구를 짓는 사업계획을 마련해 놓고 이달중 열리는 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지구지정 절차를 기다리고 있다.
구 관계자는 “재개발 예정지는 한국전쟁 이후 피난민들이 모여 살아 피난민촌으로 알려진 곳”이라고 말했다.
동작구는 이미 이곳에 기존 주택 86채를 헐고 6∼12층짜리 아파트 4개동에 전용면적 18평형 96가구, 25평형 83가구, 25평 이상 21가구 등 200가구를 짓는 사업계획을 마련해 놓고 이달중 열리는 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지구지정 절차를 기다리고 있다.
구 관계자는 “재개발 예정지는 한국전쟁 이후 피난민들이 모여 살아 피난민촌으로 알려진 곳”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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