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양건영(대표이사 김성균)은 도시형 생활주택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범양건영의 도시형생활주택브랜드는 '프레체'로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도시형생활주택 개발 사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범양건영이 처음 공급할 도시형생활주택은 중항구 중화동 지하2~지상15층 1개동 소형 아파트 144가구와 오피스텔 108가구로 구성돼 있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800만~1000만원이다.
도시형 생활주택 '프레체'가 들어설 중화동은 상봉균형 발전촉진지구와 중화뉴타운과 가까이 있다. 지하철 중앙선 중랑역과 7호선 상봉역, 경춘복선 신상복 역 등이 인접해 있다. 주변에는 경희대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등이 위치하고 있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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