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종합 - ‘금오산 한과’ 사업장 개장

지역내일 2001-10-15
‘금오산 한과’ 사업장 개장

전통음식인 한과가 지역대표 브랜드 ‘금오산’을 통해 상품화된다.
18일 구미시농업기술센터는 도개면 도개 1리 금오산한과 사업장에서 관계자와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오산한과 사업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금오산한과 사업장은 농천여성 일감갖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도개리 김정희씨 등 2명의 여성농업인이 경영하게 된다. 이 사업장에는 총 9000만원(구미시 보조 5000만원, 자부담 4000만원)의 예산이 투자돼 토지 구입과 사업장 신축, 각종 장비 등이 설치돼 전통한과인 유과와 강정 등을 지역의 대표 브랜드인 금오산을 통해 상품화한다.


프랜차이즈 창업 “이렇게 하세요”
소상공지원센터, 28일 프랜차이즈 창업 설명회 개최

프랜차이즈 사업을 통해 창업을 하려는 지역민을 위한 설명회가 열린다.
구미소상공인지원센터는 오는 28일 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기존 자영업자 중 프랜차이즈 본사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과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을 준비중인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프랜차이즈(본사·가맹점) 창업설명회를 개최키로 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프랜차이즈 시스템의 이해 △본사의 기본 역할 △가맹 본사와 가맹점의 권리·의무 △본사 선정시 유의사항 △계약실무 △상표등록 △불공정거래행위 △고객관리요령 △점포선정 △사업타당성 점검 등을 내용으로 4시간에 걸쳐 전문강사의 강의가 펼쳐진다.
교육희망자는 26일까지 구미소상공인지원센터에 신청하면 되고 수강료와 교재는 무료지만, 선착순 40명만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추석연휴 앞두고 구미-상주간 고속도로 개통

추석을 앞두고 구미-상주간 고속도로가 개통돼 교통난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20일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는 96년 10월 착공, 총사업비 4723억원을 투입해 2004년 준공예정인 경기도 여주-구미 구간의 중부고속도로 151㎞ 가운데 상주에서 구미까지의 32.1㎞ 구간을 28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도로공사는 이 도로의 개통으로 두 지역간 평균 주행시간이 기존의 48분에서 20분정도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연간 200억원 가량의 물류비용이 절감될 수 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중부내륙고속도로로 진입하려면 상주IC와 선산IC, 김천 아포JC 등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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