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부산 사하구 역세권인 당리동에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부산 당리 푸르지오는 59~140㎡ 542가구로, 일반분양 366가구, 조합원분양 128가구, 임대 48가구로 공급된다. 일반분양 366가구는 지난해 10월 공급한 1차 공급분 199가구와 함께 이번에 공급하는 2차공급 물량인 167가구로 구성돼 있다.
신호·녹산산업단지와 신평·장림산업단지의 배후 주거지에 위치해 있다.
2차 공급물량인 167가구는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대출 혜택 외에 계약금 10%는 계약시 5%, 1개월내 5%로 분할납부할 수 있다. 계약후 전매도 가능하다. 입주는 2013년 3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오는 18일 지하철 1호선 사하역 인근에 문을 연다. 문의 051-205-8200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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