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재단, 충남 내 사회복지기관에 4억 5000여 만원 지원

지역내일 2011-02-10
사회복지법인 중부재단(이사장 이혜원)이 지난 25일 한울타리 지원사업 평가워크샵인 <나눔, 복지 그리고 지역사회 변화>를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은 지난 2004년부터 7년간 충청남도에서 진행되었던 한울타리 지원사업의 성과공유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울타리 지원사업은 중부재단의 지역사회복지지원사업으로 충남 지역의 복지증진에 기여하는 사회복지 기관 및 단체, 시설이 대상이며 연 1회 공모와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사업이 시작된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총 85개의 기관이 지원을 받았으며 중부재단의 매년 예산 중 20% 이상을 차지하는 중점 사업으로 지원 규모는 총 4억 5000만원 정도에 이른다.
한울타리 지원사업 평가워크샵에는 중부재단의 이혜원 이사장과 권희태 충청남도 경제통상실장을 비롯, 충남지역 사회복지기관장 및 실무자 등 사회복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백석대학교 최명민 교수는 ‘한울타리 지원사업 7주년 사업 평가’, 남서울대학교 최소연 교수는 ‘한울타리 지원사업 7주년의 성과’ 등을 발표했다. 이어 사회복지 전문가들의 토론 및 질의응답, 2011년 한울타리 지원사업 및 사회복지사를 위한 신규 사업의 안내가 이어졌다.
이혜원 이사장은 “중부재단은 지난 7년간 한울타리 사업을 통해 충남지역 사회복지 프로그램의 질을 향상시키고 실무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힘써왔다”며 “이번 워크샵은 7년의 사업을 평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로 워크샵의 결과를 심도 있게 반영하여 충남 내 사회복지기관의 자생력 증진과 지역복지 발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02-2191-7550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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