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직원들이 영어 동아리를 만들고 이를 통해 영자신문까지 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중구청 영어동호회인 쥬쥬구구헤럴드(회장 윤석철 감사담당관)는 영자신문 ‘쥬쥬구구헤럴드 뉴스(The jujuGugu Herald News)를 5일 창간했다.
타블로이드판으로 된 이 신문은 직원들의 의견, 구내 문화소식과 이벤트, 각종 행사 화보, 관내 명소탐방, 책 소개 등으로 구성된 8면짜리 계간지이다.
창간호에는 김동일 중구청장이 제2회 새천년 밝은 정치인상을 받았다는 기사와 노트북회의, 구에서 추진중인 국제표준규격 ISO 9001·14001 소식 등이 실렸다. 또 지난달 치러진 구민의 날 행사 화보와 떡볶이, 족발 등 음식문화축제에 대한 취재기사도 들어 있다.
지난 3월부터 쥬쥬구구동호회를 만들어 활동해온 40여명의 회원은 구청 영어회화 강사의 도움을 받아 문법 등을 손질한 것을 제외하고는 취재와 영문기사 작성, 편집 등 대부분 과정을 직접 맡아 신문을 만들었다.
서울 중구청 영어동호회인 쥬쥬구구헤럴드(회장 윤석철 감사담당관)는 영자신문 ‘쥬쥬구구헤럴드 뉴스(The jujuGugu Herald News)를 5일 창간했다.
타블로이드판으로 된 이 신문은 직원들의 의견, 구내 문화소식과 이벤트, 각종 행사 화보, 관내 명소탐방, 책 소개 등으로 구성된 8면짜리 계간지이다.
창간호에는 김동일 중구청장이 제2회 새천년 밝은 정치인상을 받았다는 기사와 노트북회의, 구에서 추진중인 국제표준규격 ISO 9001·14001 소식 등이 실렸다. 또 지난달 치러진 구민의 날 행사 화보와 떡볶이, 족발 등 음식문화축제에 대한 취재기사도 들어 있다.
지난 3월부터 쥬쥬구구동호회를 만들어 활동해온 40여명의 회원은 구청 영어회화 강사의 도움을 받아 문법 등을 손질한 것을 제외하고는 취재와 영문기사 작성, 편집 등 대부분 과정을 직접 맡아 신문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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