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방방곡곡에 130여개의 대형 가맹점을 뿌리내린 (주)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 www.davich.com)이 최근 독일 선진기술로 설계된 ‘개인 맞춤형 CM 렌즈’를 출시했다.
다비치안경체인 관계자는 “CM렌즈는 독일의 최첨단 설계로 디자인된 렌즈이며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는 분, 난시가 많은 분, 좌우 시력차이가 많이 나는 분 등에게 유일한 맞춤형 렌즈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편안한 시(視) 생활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주)다비치안경체인이 새롭게 선보인 ''CM 렌즈''는 누진다초점 렌즈와 기능성 렌즈로 구분, 개인의 안경 착용 목적과 생활습관을 고려해 철저히 맞춤형으로 제작된다.
김인규 대표는 “눈의 피로가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현대인에게는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렌즈가 필수”라며 “개인 맞춤형 CM 렌즈는 최대 시야범위로 편안함을 제공함은 물론 피로와 울렁증이 적어 쉽게 적응할 수 있는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다비치안경의 CM 누진다초점 렌즈는 돋보기 없이 가까운 곳과 먼 곳을 볼 때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렌즈이며 노안현상으로 근거리작업 시 어려움을 겪는 40대 이상에게 적합하다. 또한 CM 기능성 렌즈는 컴퓨터 사용이나 독서 등 근거리를 많이 보게 되는 학생 및 직장인에게 효율적인 렌즈로 눈의 피로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CM 렌즈의 판매가는 15~35만 원 선으로 다비치안경 전국 가맹점에서 판매되며, 가맹점 어디서나 A/S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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