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생활 속에서 아이디어를 상시 발굴해 제안하고 국정 및 지방행정 모니터링, 정책참여 및 나눔·봉사활동을 펼치게 될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113명이며 자격은 국민제안 등에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고 국정참여에 관심이 많은 20~50대 주부다. 또한 정책모니터링, 회의 및 워크숍 참석, 나눔·봉사 등 오프라인 활동에 지장이 없는 여성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방법은 홈페이지(www.oklife.go.kr)에 게시된 ‘제3기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 지원서 양식을 작성하여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제3기 모니터단은 다음달부터 2013년 1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주요활동은 생활공감정책 아이디어 발굴 및 제안 등이다. 워크숍 활동과 활동에 따른 실비가 지원된다. 또한 우수활동자에게는 포인트 마일리지와 정부표창 등을 수여한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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