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7일 동안 총 33개의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안산시내 거주하는 개인, 가족, 학생, 소모임, 시민 종교 단체 등 28개 팀이 참가하여 총 33개의 프로그램이 안산 각지에서 펼쳐지고 있다.
작년에 이어 2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안산시 자원봉사 센터가 주관하여 더불어 사는 안산 복지공동체 및 밝은 사회 구현을 위한 전 시민적 자원봉사 활동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지난 23일 고려수지침협회에서 사할린동포를 대상으로 수지침 및 말벗 자원봉사를 선두로 시작된 이번 대회는 26일 현재 8개 팀의 11개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3부터 6일까지 심사를 거쳐 16일 시상식을 비롯한 자원봉사대축제로 포상할 계획이다. 심사는 프로그램의 참신성과 독창성, 지속성, 공익성, 파급효과, 지역 공헌도 등을 기준으로 자원봉사전문가, 교수, 공직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서 평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안산시 자원봉사센터 김영은 간사는 "자원봉사대회는 묵묵히 봉사를 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서로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자원봉사자의 축제로 치뤄질 것"이라며 "더 많은 안산 시민이 참여하여 봉사체험의 기쁨과 보람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리포터 전현숙(n-sarm@hanmail.net)
이번 행사는 안산시내 거주하는 개인, 가족, 학생, 소모임, 시민 종교 단체 등 28개 팀이 참가하여 총 33개의 프로그램이 안산 각지에서 펼쳐지고 있다.
작년에 이어 2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안산시 자원봉사 센터가 주관하여 더불어 사는 안산 복지공동체 및 밝은 사회 구현을 위한 전 시민적 자원봉사 활동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지난 23일 고려수지침협회에서 사할린동포를 대상으로 수지침 및 말벗 자원봉사를 선두로 시작된 이번 대회는 26일 현재 8개 팀의 11개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3부터 6일까지 심사를 거쳐 16일 시상식을 비롯한 자원봉사대축제로 포상할 계획이다. 심사는 프로그램의 참신성과 독창성, 지속성, 공익성, 파급효과, 지역 공헌도 등을 기준으로 자원봉사전문가, 교수, 공직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서 평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안산시 자원봉사센터 김영은 간사는 "자원봉사대회는 묵묵히 봉사를 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서로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자원봉사자의 축제로 치뤄질 것"이라며 "더 많은 안산 시민이 참여하여 봉사체험의 기쁨과 보람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리포터 전현숙(n-sar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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