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교육 영어학습 BR 잉글리시

지역내일 2011-02-27

모국어처럼 사용하는 영어 뇌를 만들자!

내 아이가 영어를 모국어처럼 쉽게 받아들이고 편하게 말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수많은 연구결과에서 나온 바에 따르면 영어를 모국어처럼 사용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초기영어습득자라고 한다. 이들은 영어를 말할 때도 모국어 영역의 뇌를 쓰면서 말한다. 어린 시절부터 모국어와 함께 영어 뇌를 개발하면 고생하지 않고 즐겁게 영어를 평생 동반자로 삼을 수 있는 것이다. 무조건 많은 양의 영어 학습을 주입하려 들지 않고, 영어 뇌의 토대를 만들어 주는 BR 잉글리시의 특별한 효과에 대해 들어보았다. 

영어를 언어로 습득하려면 뇌 활동이 달라야해
“처음 아이의 영어교육을 시작할 땐 무조건 영어노출 시간이 길어야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매일 보내는 영어 학원을 선택했죠. 그리고는 그냥 학원에서 잘 가르쳐주겠지 하고 맡겨버렸던 것 같아요. 2년이 지나도 별 효과가 안 보여서 1대1 원어민 교사를 붙여보기도 했죠. 그래도 영어실력이 늘지도 않고, 아이는 서서히 영어를 거부하기 시작했어요.”
현재 초등 5학년, 3학년 자매를 키우고 있는 김선이(40·분당 금곡동) 씨의 고백이다.
그러다가 만난 BR 잉글리시. 아이가 영어를 모국어처럼 받아들일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주어 쉽고 재미있게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신개념의 교육기관이라 문을 두드렸다.
“영어란 것이 또 하나의 언어일 뿐인데, 우리 세대는 공부라고 생각하잖아요. 그러다보니 양적 주입만 강요해왔던 거죠. 모국어를 배우는 뇌의 활동처럼 뇌를 활성화시켜 영어를 언어로 습득하게 하는 BR 잉글리시의 방법이 정말 맘에 들었어요. 큰 아이가 이곳에서 영어를 하면서 무엇보다 달라진 것은 영어 스트레스가 줄고 알아서 한다는 거죠. 큰 아이에게서 효과를 봐 작은 아이도 함께 보내기 시작했어요.”

자기주도적 프로젝트 수업으로 영어말하기 대회 수상 휩쓸어
BR 잉글리시는 영어학원이지만 영어학원 그 이상의 것을 추구한다. 학생들의 몸과 정신, 영어잠재능력과 부모의 가치관까지 이끌어내고자 노력한다. 영어수업은 자체교재로 오감을 자극시켜 체득하게 한다. 또한 이렇게 습득한 영어를 자신의 생각으로 정리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프로젝트 수업이 진행된다. 프로젝트의 전체 과정을 학생 스스로가 설계하고 기획함으로써 독립적인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고, 영어작문과 발표과정을 통해 통합적인 영어실력을 기를 수 있다.
“매월 저희 학원 자체 영어말하기대회를 개최합니다. 원어민교사와 원고를 준비하고 아이들이 카메라 앞에서 발표녹화를 하는데요, 처음에는 두려워하던 아이들이 회가 거듭할수록 자신감으로 발전해나가는 모습이 정말 감격스럽죠. 이런 프로젝트 발표수업으로 저희 아이들이 교내 영어말하기대회나 외부 대회에서 따로 준비 없이도 수상실적이 높습니다. 늘 해오던 거니까요”라고 김 원장은 말했다.


문의 1577-5788
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te.com

뇌교육 영어 교수법이란?
BR 잉글리시에서는 수업에 들어가기 전에 5~10분간 뇌 체조(Brain Exercise)를 한다. 이것은 영어 뇌를 만들기 위한 준비단계로 학생들은 이를 통해 집중력과 학습자신감을 갖게 된다. 또한 명상(BR Meditation)을 통해 학생들은 안정된 알파파의 뇌파, 즉 초고도의 집중과 좌우뇌가 최대한 확장 이완된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BR 잉글리시의 가장 큰 효과는 영어 연상법(Brain Screen)에서 나타난다. 이는 뇌가 모국어를 습득 할 때의 메커니즘을 그대로 프로그램화 한 것으로 영어에 대한 시각, 청각, 후각 등 오감정보를 머릿속에서 깊이 인지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발현하게 하는 것이다. 브레인 스크린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러한 뇌 훈련 후 영어단어 시험을 보면 눈에 띄게 높은 효과를 보인다고 한다. 이러한 효과는 영어문장, 지문으로 폭을 넓혀 영어의 4가지 영역 (Listening, Reading, Speaking, Writing)을 골고루 발달시켜 준다.
BR 잉글리시의 김윤수 원장은 “연상기법 뇌 훈련은 이미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이  터득한 비법이기도 하다”며, “이러한 뇌 체조를 통해 영어는 물론이고 다른 학과 학습에도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데, 반복적인 훈련과 연습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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