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수능 시험이 끝나는 7일 오후 6시부터 8일 오전 2시까지 전국 1699개 유흥가를 중심으로 청소년 선도 및 보호활동을 벌인다.
경찰청 관계자는 “수능이 끝난 후 학생들이 해방감에 젖어 탈선 비행을 저지를 가능성이 크다”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경찰과 교육청, 자치단체, 시민단체 등 관계자 2만6279명이 참가, 음주·부녀자 희롱·고성방가·유흥가 배회·청소년 성매매 등에 대해 선도 및 일제 단속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청 관계자는 “수능이 끝난 후 학생들이 해방감에 젖어 탈선 비행을 저지를 가능성이 크다”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경찰과 교육청, 자치단체, 시민단체 등 관계자 2만6279명이 참가, 음주·부녀자 희롱·고성방가·유흥가 배회·청소년 성매매 등에 대해 선도 및 일제 단속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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