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사장 서종욱)은 수원 광교신도시에 신분당선 연장선 신대역 도보 5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광교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462실을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신대역은 강남에서 9정거장, 분당 정자역에서 4정거장에 불과하다.
'광교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4층~지상10층 3개동의 총 전용면적 25~28㎡462실로 조성되며 인근 도심권 직장인 및 신혼부부, 대학생 수요에 맞춘 수익형 투자 상품이다.3.3㎡ 당 평균분양가는 790만원대이며,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계약금 10%와 광교신도시 최초로 '중도금 50%무이자' 조건으로 대출 지원되며, 입주시기는 2013년 1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광교 테크노밸리 맞은편 일원에 설치되고, 오는 18일 오픈예정이다.
문의 : 031-248-9599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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