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초 청약예정인 서울지역 11차 동시분양에는 동시분양 사상 최대규모인 1만4139가구가 분양된다.
7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인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서울 11차 동시분양에는 총 26개 단지 1만4139가구가 공급되며 이중 7360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지난 9차에서 3976가구가 분양된 이후 10차(7117가구), 11차(1만4139가구) 연이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분양에는 강남권에서만 올들어 가장 많은 642가구가 일반에게 공급된다.
금호건설이 강남구 역삼동과 송파구 거여동에 각각 183가구, 140가구, 대림산업이 서초구 방배동에 89가구, 삼성물산 주택부문도 서초구 방배동 2곳에 각각 590가구, 303가구, LG건설이 강남구 개포동에 212가구 등을 분양한다.
강북지역에서는 현대산업개발(도봉구 창동, 2061가구), 대림산업(성북구 길음동, 1881가구), 대우건설(성북구 길음동, 2278가구), 삼성물산(동대문구 장안동, 1786가구) 등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가 4곳이나 된다.
특히 삼성물산(3곳), 대림산업(3곳), 금호산업(5곳)은 이번 동시분양에서 3개 단지이상에 집중적으로 공급한다.
닥터아파트의 곽창석 이사는 “이번 분양은 올 하반기 동시분양의 하이라이트로 내집마련과 투자용 아파트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11차 동시분양일정은 11월 23일 분양물량이 확정되고 11월 28일 입주자모집공고를 거쳐 12월 4일 청약접수에 들어갈 예정이다.
7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인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서울 11차 동시분양에는 총 26개 단지 1만4139가구가 공급되며 이중 7360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지난 9차에서 3976가구가 분양된 이후 10차(7117가구), 11차(1만4139가구) 연이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분양에는 강남권에서만 올들어 가장 많은 642가구가 일반에게 공급된다.
금호건설이 강남구 역삼동과 송파구 거여동에 각각 183가구, 140가구, 대림산업이 서초구 방배동에 89가구, 삼성물산 주택부문도 서초구 방배동 2곳에 각각 590가구, 303가구, LG건설이 강남구 개포동에 212가구 등을 분양한다.
강북지역에서는 현대산업개발(도봉구 창동, 2061가구), 대림산업(성북구 길음동, 1881가구), 대우건설(성북구 길음동, 2278가구), 삼성물산(동대문구 장안동, 1786가구) 등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가 4곳이나 된다.
특히 삼성물산(3곳), 대림산업(3곳), 금호산업(5곳)은 이번 동시분양에서 3개 단지이상에 집중적으로 공급한다.
닥터아파트의 곽창석 이사는 “이번 분양은 올 하반기 동시분양의 하이라이트로 내집마련과 투자용 아파트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11차 동시분양일정은 11월 23일 분양물량이 확정되고 11월 28일 입주자모집공고를 거쳐 12월 4일 청약접수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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