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불면증을 벗어나는 방법

지역내일 2011-01-22
-카네기연구소(대전/충청) 박영찬 소장-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대우교수
How to stop worrying and start living에서

우리는 수면이 습관이며, 자연의 가슴에 포근히 안기는 휴식상태라고 알고 있습니다.
잠을 잘 자야 다음 날에 생활을 잘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밤에 자지 못해 불면증으로 고민하는 것은 불면증 그 이상으로 건강에 해로운 일입니다. 만성 불면증으로 고생하던 샌드너는 의사를 찾아갔더니,「밤에 잠이 오지 않으면 아예 그것을 잊어버리게. 그리고는 잠들지 않아도 상관없어. 아침까지 깨어 있어도 괜찮단 말이야 하고 스스로에게 말하는 걸세.
눈을 감은 채 이렇게 말하게. 조용히 누워만 있어도 고민하지 않는다면, 어쨌든 휴식하는 것이라고 말일세.」라는 의사의 말을 듣고, 그대로 하니 점차 잠을 자게 되었다고 합니다.
숙면하기 위한 첫째 조건은 안정감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어떤 위대한 힘이 우리를 지켜주고 있다고 느낄 필요가 있다고 데일 카네기는 말합니다. 기도를 하든가, 또는 시 또는 산책을 하라고 권합니다. 이런 방법에 의존할 수 없다면, 신체의 근육에 「쉬어라, 쉬어라. 몸을 풀고 쉬어라.」라는 말을 들려주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근육의 긴장을 풀기 위해 무릎과 팔 밑에 작은 베개를 놓아 턱, 눈, 팔, 다리를 이완시키면 어느새 잠이 들 수 있습니다. 잠이 안 오면 오만가지 생각이 엄습하므로 독서에 몰두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죠.
우리가 몹시 피곤하면 길을 걸으면서 잠들지 않습니까.
불면증을 고치는 좋은 방법 중의 하나는 운동으로 신체를 피곤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새해에는 긍정적 생각을 통한 정신적 건강, 운동을 통한 신체적 건강, 관계와 만남을 통한
사회적 건강, 건전한 신앙생활을 통한 영적인 건강으로 건전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한번
되어보는 것이 어떨까요?
잠을 자지 못하는 것은 스스로를 불면 상태에 빠뜨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 제22기 데일카네기 청소년리더십 캠프-
2011년 1월5일(수)~8일(토) 대전 아드리아호텔, 대상: 초등반, 중고등반
- 카네기 최고경영자 CEO코스-
2011년 1월11일(화)개강 12주 과정. 대전 아드리아호텔..
신청 : 042-488-3597, 487-359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