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16일 한국주거복지협회오 '희망의 집수리-주택에너지 효율화 사업 협약'을 맺고, 2011년 운영기금 3억8591만원을 전달했다.
'희망의 집수리-주택에너지 효율화 사업'은 현대제철 임직원이 손수 참여한 매칭그랜트 기부금으로 운영되며, 올 3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10년간 현대제철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포항·당진 지역 1000세대 집수리를 목표로 진행될 계획이다.
현대제철은 "이번 현대제철의 '희망의 집수리 사업'은 기업의 장기적인 사회공헌 모델을 제시했다"며 의의를 부여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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