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전 1매발행 관철 총력

18일 전국의사대표자회의 개최

지역내일 2001-11-08 (수정 2001-11-09 오후 4:53:41)
범의료계 결속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전국 시도 및 시군구 의사회장이 참여하는 전국의사대표자 결의대회가 오는 18일 강남성모병원 마라아홀(예정)에서 열린다.
의사협회는 7일 오전 신상진 회장 주재로 상임이사회를 열고 당면 의료현안 문제에 대한 의료계의 강력한 의지 표명과 함께 이의 관철를 위해 범의료계 화합과 결속력 강화를 위한 전국의사대표자 결의대회를 예정대로 개최키로 결정했다.
이날 상임이사회에서는 또한 의협집행부 인선을 조기에 매듭짓고 강력한 집행부로 거듭나기 위해 대의원총회에서 선출토록 되어 있는 부회장단 선출권한을 의장단과 협의를 거쳐 회장에게 위임토록 하는 방안을 대의원 서면동의를 받아 처리키로 했다. 만약 의장단과의 협의에서 대의원 서명동의 방식에 이의가 있을 경우 일단 회장이 부회장을 선임한 후 내년 대의원총회에서 인준 받는 방안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정부의 처방전 2매 발행 방침과 관련, 가급적 처방전서식위원회의에 참석하여 처방전 1매 및 조제내역서 1매 발행에 대한 의료계의 당위성을 알리면서 이를 관철시켜 나는데 주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이날 의협 보험이사에는 전철수 전 보험이사(강남성모의원)가, 의무이사(공제담당)에 고광송 전 의무이사(고광송외과의원)가 선임됐으며, 의협 부회장으로는 이영해 여의사회 회장을 비롯하여 김대헌 부산시의회장 등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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