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왕순 기자 wspaik@naeil.com
‘성남여성의 전화(대표 신연숙)’ 부설 성폭력상담소와 여울청 소년마을은 20일 오후 성남시청소년수련관에서 ‘제 1회 청소년 성문화축제-궁금하지? 알려줄게’를 연다. 이 행사는 지난 5년간 성교육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성폭력상담소와 전문강사팀이 주축이 돼 성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체험교육기법으로 전달한다.
행사주제를 모두 5개 코너로 분리, 첫 번째 코너 ‘어떻게 생각해?’에서는 찰흙과 그림으로 신체와 생식기를 표현하고 두 번째 코너‘니꺼니?’에서는 성적 자기결정권과 고민상당 등을 실시한다.
세 번째 코너 ‘알아볼까?’에서는 임신, 성관계, 피임, 낙태에 대한 실상을 알아보고 네 번째 코너 ‘깨보자?’에서는 성 고정관념과 발상, 성역할을 탈피하는 시도를 하게 된다.
마지막 코너인 ‘같이 나눌까?’에서는 바람직한 이성교제 모델과 감정표현 등에 대한 참가자들의 자유발언대가 마련된다. 이밖에도 청소년 다큐영화 ‘낙태’와 성교육 비디오가 상영되며 성 퍼포먼스와 풍물놀이, 퀴즈게임 등 다양한 성교육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다.
‘성남여성의 전화(대표 신연숙)’ 부설 성폭력상담소와 여울청 소년마을은 20일 오후 성남시청소년수련관에서 ‘제 1회 청소년 성문화축제-궁금하지? 알려줄게’를 연다. 이 행사는 지난 5년간 성교육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성폭력상담소와 전문강사팀이 주축이 돼 성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체험교육기법으로 전달한다.
행사주제를 모두 5개 코너로 분리, 첫 번째 코너 ‘어떻게 생각해?’에서는 찰흙과 그림으로 신체와 생식기를 표현하고 두 번째 코너‘니꺼니?’에서는 성적 자기결정권과 고민상당 등을 실시한다.
세 번째 코너 ‘알아볼까?’에서는 임신, 성관계, 피임, 낙태에 대한 실상을 알아보고 네 번째 코너 ‘깨보자?’에서는 성 고정관념과 발상, 성역할을 탈피하는 시도를 하게 된다.
마지막 코너인 ‘같이 나눌까?’에서는 바람직한 이성교제 모델과 감정표현 등에 대한 참가자들의 자유발언대가 마련된다. 이밖에도 청소년 다큐영화 ‘낙태’와 성교육 비디오가 상영되며 성 퍼포먼스와 풍물놀이, 퀴즈게임 등 다양한 성교육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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