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매도 공세로 하락세
외국인과 개인의 '쌍끌이'매수로 강하게 출발한 지수가 기관 매도공세에 막혀 하락세로 돌아서고 있
다. 전날 미국증시가 안정세를 보인 데 힘입어 삼성전자 현대전자 등 반도체 관련주들이 한때 오름
세를 보였다. 또 개인들이 은행 합병기시화 기대감에 은행 증권 등 금융주를 적극 매수하고 있다. 주
택 신한 국민 하나 등 금융주와 증권주들이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기
관 순매도에 프로그램 매도공세까지 가세하며 지수상승을 짓누르고 있다.
9시 50분 현재 지수는 전주말보다 2.01포인트 내린 513.33 을 기록,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기관과 프로그램매도 공세가 시간이 지날수록 강도늘 높이고 있다. 장중 한때 520선을 돌파했던 지수
는 다시 512선 안팍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 건설 도매 등 일부 업종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보험 증권 은행 등 금융업종은 강한 모습이다.
개인은 150억원 가까이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은 40억원 정도에서 순매수 규모가 주춤거리고 있다.
반면 기관은 200억원 이상 순매도하고 프로그램 매도(180억원)분까지 고려할 경우 적극적으로 주식을
팔고 있는 모습이다.
외국인과 개인의 '쌍끌이'매수로 강하게 출발한 지수가 기관 매도공세에 막혀 하락세로 돌아서고 있
다. 전날 미국증시가 안정세를 보인 데 힘입어 삼성전자 현대전자 등 반도체 관련주들이 한때 오름
세를 보였다. 또 개인들이 은행 합병기시화 기대감에 은행 증권 등 금융주를 적극 매수하고 있다. 주
택 신한 국민 하나 등 금융주와 증권주들이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기
관 순매도에 프로그램 매도공세까지 가세하며 지수상승을 짓누르고 있다.
9시 50분 현재 지수는 전주말보다 2.01포인트 내린 513.33 을 기록,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기관과 프로그램매도 공세가 시간이 지날수록 강도늘 높이고 있다. 장중 한때 520선을 돌파했던 지수
는 다시 512선 안팍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 건설 도매 등 일부 업종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보험 증권 은행 등 금융업종은 강한 모습이다.
개인은 150억원 가까이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은 40억원 정도에서 순매수 규모가 주춤거리고 있다.
반면 기관은 200억원 이상 순매도하고 프로그램 매도(180억원)분까지 고려할 경우 적극적으로 주식을
팔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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