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청라 제3연육교 연결도로 공사 등 597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이지송)는 세종시, 보금자리주택 등 국책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11조4000억원 규모의 공사를 발주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발주 계획(14조원)의 81% 수준이다. LH는 지난해 14조원 규모의 신규공사 발주계획을 세웠으나 사업 재조정으로 실제 발주는 7조2000억에 그쳤다.
주요사업을 보면 △용인서천 5블록 아파트공사(1453억원) △하남미사 A28블록 아파트공사(1661억) △인천간석지구 2블록 아파트공사(1138억원) △의정부민락(2) A6블록 아파트공사(1904억원) △영종하늘도시 조경공사 1·2·3공구 잔여분(1430억원) △충남도청이전 RH-7블록 아파트공사(1890억원) △영종~청라(제3연육교) 연결도로공사(5000억원) △강원혁신지구 B-3블록 보금자리아파트 공사(1606억원) △고양원흥 A6블록 아파트공사(1637억원) △송파위례 A1-11블록 아파트공사(2257억원) △용인서천 5블록 아파트공사(1453억원) △하남미사 A28블록 아파트공사(1661억원) 등이다.
공사종류별로 △건축공사 6조2480억원 (96건) △토목공사 2조2462억원(78건) △조경공사 1조158억원(86건) △전기공사 9150억원(156건) △산업·환경설비공사 5373억(19건) △정보통신공사 2807억원(86건) △전문공사 1911억원(76건) 등이다.
LH 관계자는 "서울 강남과 서초, 고양원흥 등 보금자리 건설공사와 세종시와 위례신도시, 혁신도시 등에서 진행되는 건설공사가 대거 포함됐다"며 "재무역량, 향후 재원조달 및 사업계획 변경에 따라 수정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이지송)는 세종시, 보금자리주택 등 국책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11조4000억원 규모의 공사를 발주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발주 계획(14조원)의 81% 수준이다. LH는 지난해 14조원 규모의 신규공사 발주계획을 세웠으나 사업 재조정으로 실제 발주는 7조2000억에 그쳤다.
주요사업을 보면 △용인서천 5블록 아파트공사(1453억원) △하남미사 A28블록 아파트공사(1661억) △인천간석지구 2블록 아파트공사(1138억원) △의정부민락(2) A6블록 아파트공사(1904억원) △영종하늘도시 조경공사 1·2·3공구 잔여분(1430억원) △충남도청이전 RH-7블록 아파트공사(1890억원) △영종~청라(제3연육교) 연결도로공사(5000억원) △강원혁신지구 B-3블록 보금자리아파트 공사(1606억원) △고양원흥 A6블록 아파트공사(1637억원) △송파위례 A1-11블록 아파트공사(2257억원) △용인서천 5블록 아파트공사(1453억원) △하남미사 A28블록 아파트공사(1661억원) 등이다.
공사종류별로 △건축공사 6조2480억원 (96건) △토목공사 2조2462억원(78건) △조경공사 1조158억원(86건) △전기공사 9150억원(156건) △산업·환경설비공사 5373억(19건) △정보통신공사 2807억원(86건) △전문공사 1911억원(76건) 등이다.
LH 관계자는 "서울 강남과 서초, 고양원흥 등 보금자리 건설공사와 세종시와 위례신도시, 혁신도시 등에서 진행되는 건설공사가 대거 포함됐다"며 "재무역량, 향후 재원조달 및 사업계획 변경에 따라 수정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