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이지송)는 지난달 31일 올해 수원 호매실 등 전국에서 745개의 신규상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LH 상가는 주로 택지개발사업지구 등 대규모 단지 안에 있어 안정된 배후상권을 갖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평균 100가구당 1개 점포에 불과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다. 지난 달 공급한 성남판교(7대 1), 김포양촌(김포한강, 4대 1) 단지는 높은 경쟁률로 분양을 마감했다.
분양정보는 LH 홈페이지(www.lh.or.kr)나 매월 둘째주 금요일 일간지 분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1600-7100
김병국 기자 clound@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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