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몽골, IT산업 협력 강화키로

CDMA 초고속인터넷 국가정보화사업 등

지역내일 2001-11-12 (수정 2001-11-14 오후 4:07:55)
정통부는 몽골과의 부호분할다중접속(CDMA), 초고속 인터넷, 국가 정보화사업 등 정보기술(IT) 산업 협력을 더욱 강화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정통부에 따르면 양승택 정통부 장관은 이날 오전 방한 중인 지그지드 몽골 기간산업부 장관과 만나 두 나라 정보통신 정책에 관해 논의하고 이 같이 합의했다.
이날 회담에서 양 장관은 “세계 경제가 IT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데도 몽골은 이동통신과 초고속 인터넷 등 정보통신 인프라를 활발하게 구축하고 있다”고 말하고 “한국은 몽골에 IT산업 발전 경험과 관련 기술을 전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지그지드 장관은 “몽골은 정보통신 정책 수립 때 한국을 모범 사례로 선정하고 산업 발전 경험 뿐 아니라 정보화 교육, 정보통신 인프라 확산 등 전반적인 정책추진·경험을 연구하고 있다”며 “LG전자 SK텔레콤 한국통신 등 우수한 정보통신 기업과 산업협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그지드 장관은 특히 한국통신과 몽골통신이 협력해 울란바토르시에 5000포트(60만달러) 크기의 초고속 인터넷망(ADSL)을 성공적으로 구축, 지난 6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하고 한국과 정보통신 협력으로 몽골 정보격차가 급속히 줄어들고 있다고 평가했다.
지그지드 장관은 특히 한국통신과 몽골통신이 협력해 울란바토르시에 5000포트(60만달러) 크기의 초고속 인터넷망(ADSL)을 성공적으로 구축, 지난 6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하고 한국과 정보통신 협력으로 몽골 정보격차가 급속히 줄어들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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