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가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안산·시화 단지를 대상으로 디지털산업단지 구축사
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해 귀추가 주목된다.
디지털 산업단지 시범단지 구축을 위한 전담팀은 공단입주체를 대상으로 지난 27일 미라마 관광호텔
에서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서 전담팀은 총 사업비 16억7천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전기, 전자, 기계분야의
종업원 50인 이상 중소기업 300여개를 1차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2001년 3월까지 사이버구축을 완료하
고 5월부터 정상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산업단지 전담팀 이동열 과장은 “안산·시화디지털 산업단지는 기업의 요구에 맞는 각종 콘
텐츠와 온라인 행정서비를 제공하고 동일 산업단지 유사업종을 기반으로 하는 커뮤뉴티를 구출할 예
정”이라며 “디지털산업단지 구축으로 기업간 전자상거래를 촉진시킬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에는 핸디소프트가 주관사업자로 신세계I&C, SM정보기술, 휴처인터넷, 애드캡슐코리
아, 파텍21, 안건회계법인 등 7개업체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사업을 책임진다.
안산 송영택 기자 ytsong@naeil.com
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해 귀추가 주목된다.
디지털 산업단지 시범단지 구축을 위한 전담팀은 공단입주체를 대상으로 지난 27일 미라마 관광호텔
에서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서 전담팀은 총 사업비 16억7천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전기, 전자, 기계분야의
종업원 50인 이상 중소기업 300여개를 1차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2001년 3월까지 사이버구축을 완료하
고 5월부터 정상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산업단지 전담팀 이동열 과장은 “안산·시화디지털 산업단지는 기업의 요구에 맞는 각종 콘
텐츠와 온라인 행정서비를 제공하고 동일 산업단지 유사업종을 기반으로 하는 커뮤뉴티를 구출할 예
정”이라며 “디지털산업단지 구축으로 기업간 전자상거래를 촉진시킬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에는 핸디소프트가 주관사업자로 신세계I&C, SM정보기술, 휴처인터넷, 애드캡슐코리
아, 파텍21, 안건회계법인 등 7개업체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사업을 책임진다.
안산 송영택 기자 ytso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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