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내년부터 수질관리·수질검사 강화하고 시민평가단을 운영하는 등 수돗물 품질 강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12일 부천시에 따르면 수돗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수돗물 바이러스 검사를 올해 안에 완결 짓고 염소투입시설개선을 위해 3578만원의 예산을 들여 염소투입기를 교체하고 염소배관 및 관련시설을 보강할 계획이다.
특히 부천시에서 생산하는 수돗물의 안전성을 공인받기 위해 국제환경경영체제(ISO14001) 인증취득을 내년 3월경 신청하고 수돗물 시민평가단을 구성·운영하는 등 정수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부천시 관계자는 "부천시내 수돗물은 안전하다는 인식을 심어줄 자신이 있다"며 "시민들이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수도행정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부천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12일 부천시에 따르면 수돗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수돗물 바이러스 검사를 올해 안에 완결 짓고 염소투입시설개선을 위해 3578만원의 예산을 들여 염소투입기를 교체하고 염소배관 및 관련시설을 보강할 계획이다.
특히 부천시에서 생산하는 수돗물의 안전성을 공인받기 위해 국제환경경영체제(ISO14001) 인증취득을 내년 3월경 신청하고 수돗물 시민평가단을 구성·운영하는 등 정수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부천시 관계자는 "부천시내 수돗물은 안전하다는 인식을 심어줄 자신이 있다"며 "시민들이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수도행정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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