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밀착 복지행정 강화한다

지역내일 2011-04-12
도봉구, 동주민센터 복지인력 확대

서울 도봉구가 현장밀착 복지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동주민센터 복지인력을 확대한다. 도봉구는 5월 조직개편을 계기로 구청 인력진단을 통해 동주민센터 인력을 확충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우선 공석인 쌍문4동과 방학3동 창제1동 주민생활지원팀장을 즉각 배치, 해당 지역에서 보다 체계적으로 복지업무를 수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동시에 구청 내 각 부서 인력진단을 실시, 남는 인원을 동에 배치해 복지업무를 맡게 할 방침이다. 이렇게 되면 동마다 사회복지직과 일반행정직 각각 1명씩이 복지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현재 사회복지직 1명이 복지업무를 모두 맡고 있다.

구는 또 각 동주민센터에서 개별적으로 맡아온 복지 관련 업무를 구청으로 가져가 현장 일손을 덜어줄 계획이다. 복지수급자 숫자나 행정수요 파악 등이다. 구 관계자는 "복지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충분한 인력확보가 필요하다"며 "합리적인 인력 조정으로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발굴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도봉구는 다음달 조직개편에서 일자리경제과 방재치수과를 신설한다. 총무과는 행정지원과로, 문화공보과는 문화관광과로, 생활체육과는 체육진흥과로 바뀐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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