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이지송)는 경상남도 양산 물금읍 양산가촌지구 휴먼시아 국민임대 700가구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39~51㎡로 구성되며 임대조건은 주변시세의 65%~83%다.
양산에 거주하면서 혼인기간 5년 이내이고, 그 기간에 임신 중이거나 출산(입양포함)해서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에게 공급호수의 약 30%를 우선 공급 할 계획이다. 전용39㎡·전용46㎡ 주택의 경우 가구 월평균소득이 약 200만원 이하에게 먼저 공급하며, 전용59㎡ 은 청약저축 및 주택청약종합저축 월납입금 24회 이상 납입자가 1순위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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