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청약접수, 이번주에 몰렸네
이번주 분양시장은 청약 접수가 10곳이나 몰린다.
18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주는 당첨자 발표 10곳, 계약 7곳 등이 예정돼 있다. 견본주택 개관은 지난주보다 줄어든 3곳이 계획돼 있다.
포스코건설은 이날 서울 성동구 행당동 155-1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서울숲더샵'의 오피스텔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5층 지상42층 2개동 주상복합 아파트에 66~143㎡ 오피스텔은 69실이 있다. 아파트는 20일부터 청약접수 받는다.
19일에는 대우건설과 반도건설 한라건설이 김포한강신도시에 청약접수를 받는다. 59~125㎡로 면적은 다양하다. 59㎡만 2310가구 공급될 예정이다. 또 최근 실시한 지방도시 청약에 따른 당첨자 발표 및 계약도 이어진다. 충남도청 이전 예정지인 내포신도시에서는 롯데건설이, 울산 우정혁신도시에서는 대우건설이 당첨자 계약을 한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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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주는 당첨자 발표 10곳, 계약 7곳 등이 예정돼 있다. 견본주택 개관은 지난주보다 줄어든 3곳이 계획돼 있다.
포스코건설은 이날 서울 성동구 행당동 155-1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서울숲더샵'의 오피스텔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5층 지상42층 2개동 주상복합 아파트에 66~143㎡ 오피스텔은 69실이 있다. 아파트는 20일부터 청약접수 받는다.
19일에는 대우건설과 반도건설 한라건설이 김포한강신도시에 청약접수를 받는다. 59~125㎡로 면적은 다양하다. 59㎡만 2310가구 공급될 예정이다. 또 최근 실시한 지방도시 청약에 따른 당첨자 발표 및 계약도 이어진다. 충남도청 이전 예정지인 내포신도시에서는 롯데건설이, 울산 우정혁신도시에서는 대우건설이 당첨자 계약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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