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본주택 22일 열어
한화건설과 천안 차암동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천안 한화 꿈에그린 스마일시티'가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첫 공동구매 방식 아파트로 관심을 모은 이 아파트는 천안시 서북구 차암동 천안 제3일반산업단지내 E-3블록에 자리잡게 된다. 단지는 지하1층, 지상 최고 24층 12개동 1052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기준 60~85㎡로 중소형으로만 지어진다. 오는 22일 견본주택을 열고 현장에서 조합원을 모집하게 된다. 이 아파트는 천안에서 2년만에 신규공급되는 것으로 국민주택규모 이하 아파트로는 5년만에 공급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590만원선이다. 수요자들이 모여 사업 주체가 되는 것으로 시행사의 이윤과 토지비, 금융비, 각종 부대비용을 절감하는 공동구매 방식이다. 청약통장이 필요없지만 천안시 6개월 이상 거주자로, 만 20세 이상의 무주택자라면 조합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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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과 천안 차암동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천안 한화 꿈에그린 스마일시티'가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첫 공동구매 방식 아파트로 관심을 모은 이 아파트는 천안시 서북구 차암동 천안 제3일반산업단지내 E-3블록에 자리잡게 된다. 단지는 지하1층, 지상 최고 24층 12개동 1052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기준 60~85㎡로 중소형으로만 지어진다. 오는 22일 견본주택을 열고 현장에서 조합원을 모집하게 된다. 이 아파트는 천안에서 2년만에 신규공급되는 것으로 국민주택규모 이하 아파트로는 5년만에 공급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590만원선이다. 수요자들이 모여 사업 주체가 되는 것으로 시행사의 이윤과 토지비, 금융비, 각종 부대비용을 절감하는 공동구매 방식이다. 청약통장이 필요없지만 천안시 6개월 이상 거주자로, 만 20세 이상의 무주택자라면 조합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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