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4일 서울 도곡동 타워팰리스 건너편 아카데미스위트 2층에 '도곡금융센터'를 개설했다. 이번 도곡금융센터는 KTB투자증권의 지난 3월 명동지점에 이은 7번째 지점이다.
도곡금융센터를 맡은 황상훈 상무는 신한금융투자 남대문지점, 대우증권 압구정지점 및 WM도곡센터에서 재직해 왔다. 황상훈 상무는 지점을 찾은 모든 고객에게 VIP를 위한 일대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지점이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KTB투자증권 지점영업본부장인 현승희 부사장은 "이번 도곡금융센터는 황상훈 센터장을 비롯 대형증권사 출신의 VIP 자산관리서비스 전문가들을 대거 영입했다"라며, "이번 지점 오픈을 통해,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KTB투자증권의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형선 기자 egoh@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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