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원주에 콜센터 설립

400명 고용창출 효과

지역내일 2011-03-31
동부그룹의 주력기업인 동부화재가 강원도 원주에 종업원 400명 규모의 콜센터를 설립한다.
강원도와 동부화재, 원주시는 지난 29일 이근식 경제부지사와 원창묵 원주시장, 동부화재 김정남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콜센터 투자협약식을 개최하였다. 동부화재는 국내 인바운드 고객 상담 업무를 위한 콜센터를 서울과 전주에 두고 있으며 이번에 원주에 제3센터를 건립한다.
동부화재는 국내 최초로 자동차종합보험과 운전자보험을 개발한 손해보험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동부생명 동부증권 동부자산운용 동부캐피털 등과 함께 동부그룹의 금융네트워크를 이루는 중심 기업이다. 2010년 현재 당기순이익 2263억 원, 총자산 10조5997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수도권 14개소를 비롯하여 전국 30여개 소 지점에 4200여 명의 직원을 두고 있고 LA 하와이 북경 괌에 해외 지점을 두고 있다.
동부화재 콜센터 유치를 통해 400명의 고용 효과와 연간 77억 원의 인건비 지출로 인한 150억 원 이상의 생산유발효과 등 직?간접 효과가 기대된다.
동부화재는 원주콜센터 설립을 위해 학성동 소재 KT원주지사 사옥 2개 층을 임차하는 등 총 3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이며, 상담사 채용을 4월 중에 완료하고, 5월부터 상담사 교육을 실시한 후 7월 1일부터 콜센터를 정식으로 개소할 계획이다.
한미현 리포터 h4peace@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