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그룹의 주력기업인 동부화재가 강원도 원주에 종업원 400명 규모의 콜센터를 설립한다.
강원도와 동부화재, 원주시는 지난 29일 이근식 경제부지사와 원창묵 원주시장, 동부화재 김정남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콜센터 투자협약식을 개최하였다. 동부화재는 국내 인바운드 고객 상담 업무를 위한 콜센터를 서울과 전주에 두고 있으며 이번에 원주에 제3센터를 건립한다.
동부화재는 국내 최초로 자동차종합보험과 운전자보험을 개발한 손해보험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동부생명 동부증권 동부자산운용 동부캐피털 등과 함께 동부그룹의 금융네트워크를 이루는 중심 기업이다. 2010년 현재 당기순이익 2263억 원, 총자산 10조5997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수도권 14개소를 비롯하여 전국 30여개 소 지점에 4200여 명의 직원을 두고 있고 LA 하와이 북경 괌에 해외 지점을 두고 있다.
동부화재 콜센터 유치를 통해 400명의 고용 효과와 연간 77억 원의 인건비 지출로 인한 150억 원 이상의 생산유발효과 등 직?간접 효과가 기대된다.
동부화재는 원주콜센터 설립을 위해 학성동 소재 KT원주지사 사옥 2개 층을 임차하는 등 총 3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이며, 상담사 채용을 4월 중에 완료하고, 5월부터 상담사 교육을 실시한 후 7월 1일부터 콜센터를 정식으로 개소할 계획이다.
한미현 리포터 h4peace@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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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와 동부화재, 원주시는 지난 29일 이근식 경제부지사와 원창묵 원주시장, 동부화재 김정남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콜센터 투자협약식을 개최하였다. 동부화재는 국내 인바운드 고객 상담 업무를 위한 콜센터를 서울과 전주에 두고 있으며 이번에 원주에 제3센터를 건립한다.
동부화재는 국내 최초로 자동차종합보험과 운전자보험을 개발한 손해보험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동부생명 동부증권 동부자산운용 동부캐피털 등과 함께 동부그룹의 금융네트워크를 이루는 중심 기업이다. 2010년 현재 당기순이익 2263억 원, 총자산 10조5997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수도권 14개소를 비롯하여 전국 30여개 소 지점에 4200여 명의 직원을 두고 있고 LA 하와이 북경 괌에 해외 지점을 두고 있다.
동부화재 콜센터 유치를 통해 400명의 고용 효과와 연간 77억 원의 인건비 지출로 인한 150억 원 이상의 생산유발효과 등 직?간접 효과가 기대된다.
동부화재는 원주콜센터 설립을 위해 학성동 소재 KT원주지사 사옥 2개 층을 임차하는 등 총 3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이며, 상담사 채용을 4월 중에 완료하고, 5월부터 상담사 교육을 실시한 후 7월 1일부터 콜센터를 정식으로 개소할 계획이다.
한미현 리포터 h4peace@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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