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캘린더]4월 첫째주

지역내일 2011-04-04 (수정 2011-04-04 오후 1:14:33)
전국 각지서 견본주택 개장

완연한 봄이 다가옴에 따라 부동산 신규 분양시장도 북적인다. 서울은 물론 지방 각지에서도 견본주택이 앞다퉈 문을 연다. 특히 부산 외에도 울산과 충청도청 예정지 등 지방 도시에서의 분양이 잇따를 예정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6곳, 당첨자 발표 9곳, 당첨자 계약 10곳, 견본주택 개관 6곳이 예정돼 있다.

대우건설은 6일 울산 중구 우정혁신도시 B5블록에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20층 6개동, 전용면적 75, 84㎡ 478가구로 구성되고 입주는 2013년 6월 예정이다. 한국석유공사, 에너지관리공단 등 4개 기관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을 비롯한 노동복지 관련기관 4개, 국립방재연구소 등 기타기관 2개 총 10개 국가기관이 울산에 이전할 계획이다.

이날에는 롯데건설이 충남 홍성군 충남도청신도시 RM12블록에 공급하는 '롯데캐슬'의 청약접수가 실시된다. 지하 2층~지상 20층 12개동, 전용면적 70~84㎡ 885가구로 구성되고 입주는 2012년 12월 예정이다. 충남도청신도시는 2012년 도청·도의회·교육청·경찰청 등이 이전할 예정이다.

8일에는 포스코건설이 서울 성동구 행당동에서 '서울숲더샵'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42층 2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84~150㎡ 495가구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66~143㎡ 69실로 구성된다. 지하철 2호선 한양대역을 이용할 수 있고 동부간선도로 및 내부순환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우미건설이 경남 양산시 양산신도시 30블록에 공급하는 '양산 우미린'의 견본주택을 연다. 지하 1층~지상 28층 8개동 720가구 규모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 소형주택으로만 구성된다. 부산 지하철 2호선 남양산역을 도보 5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고, 중심상업지역과도 바로 인접해 있다. 단지 동측으로 근린공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단지 뒷 편에 접해 있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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