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가 오는 11월 2일부터 시화지구 신도시에 점포겸용 주택용지와 상업용지 85필지 9000여평을 입찰과 추첨을 통해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를 용도별로 보면 시화 신도시 중심지역의 상업용지 24필지, 전철역세권의 점포겸용 주택용지 9필지, 단독주택용지 35필지, 근린생활시설 및 유치원용지 각 1필지와 오이도 해안의 이주단지 점포겸용 주택용지 15필지다.
시화신도시는 지난 7월 전철 4호선이 연장 개통되면서 역세권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 시화공단의 배후도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중심상업지역은 대형 할인매장 등 상업용지개발이 한창이고 오이도 해안은 해양관광지인 대부도로 가는 길목이라 연계상권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번에 분양되는 토지 중 상업용지는 141평에서 678평으로 다양하고 평당 분양가격은 200만원대다. 또 점포주택용지와 일반주택용지는 70평 규모로 평당 100만원 안팎이다.
또한 수자원공사는 분양대금의 70%까지 대출을 알선하고 중도금과 잔금을 선납하면 연 10%의 할인,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혜택을 줄 방침이다.
한편 수자원공사는 1순위 판매(6개월 내 대금을 납부)는 11월 2일, 2순위(무이자 장기분할 납부)는 11월 7일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문의 : 031-496-3818∼9
이를 용도별로 보면 시화 신도시 중심지역의 상업용지 24필지, 전철역세권의 점포겸용 주택용지 9필지, 단독주택용지 35필지, 근린생활시설 및 유치원용지 각 1필지와 오이도 해안의 이주단지 점포겸용 주택용지 15필지다.
시화신도시는 지난 7월 전철 4호선이 연장 개통되면서 역세권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 시화공단의 배후도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중심상업지역은 대형 할인매장 등 상업용지개발이 한창이고 오이도 해안은 해양관광지인 대부도로 가는 길목이라 연계상권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번에 분양되는 토지 중 상업용지는 141평에서 678평으로 다양하고 평당 분양가격은 200만원대다. 또 점포주택용지와 일반주택용지는 70평 규모로 평당 100만원 안팎이다.
또한 수자원공사는 분양대금의 70%까지 대출을 알선하고 중도금과 잔금을 선납하면 연 10%의 할인,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혜택을 줄 방침이다.
한편 수자원공사는 1순위 판매(6개월 내 대금을 납부)는 11월 2일, 2순위(무이자 장기분할 납부)는 11월 7일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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