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노블리스 위해 정성 쏟아”

장대옥 부장(현대산업개발)

지역내일 2001-11-14
불곡산과 탄천이 어우러지는 곳에 자리잡은 분당 노블리스가 드디어 10월28일 입주를 시작했다.
87평형 8개동 92세대의 보기드문 빌라단지로 분당 전지역 천여세대의 고급빌라들과 함께 독특한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 입주자들의 자부심을 한껏 높여줄 이곳은 이제 3세대 만을 남겨두고 있다.
주변업계에서는 이러한 높은 분양율을 보인 것을 두고 ‘경이롭다’란 반응이다.
현대노블리스의 시공과 분양을 일선에서 책임졌던 장대옥 부장은 ‘장인정신’이란 말로 성공의 기쁨을 대신한다.
“고급빌라를 시공한다는 것은 표준화 된 아파트와 달리 건설사 고유의 건축철학을 담아내야 제대로 된 빌라를 지을 수 있습니다”고 이야기하며 “현대산업의 이름에 누가 되지않기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했다” 말한다.
특히 지상의 주차장을 없애고 설계한 유럽식정원에는 현대노블리스 만의 ‘고객우선주의’가 담겨있다.
“여타의 정원과는 다릅니다. 그냥 나무를 식수한 것이 아니라 정원을 코디했습니다. 수목의 선정과 나무들이 이루는 스카이라인을 빌라의 외관과 맞춰 하나하나에 정성을 다했습니다”고 강조한다.
이외에도 지역난방을 도입 관리비를 낮추고 산소방과 첨단 홈오토메이션 등 각종 편의시설은 입주자들의 주거만족도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현대노블리스는 입지조건에서도 여타의 수도권 전원주택이나 빌라단지와 구별된다.
산수가 어우러진 자연환경과 주거만족도 1위를 자랑하는 분당의 기존시설이 함께하는 입지조건은 전국 최고라 자랑할 만 하다.
장 부장은 “기존 빌라단지가 인근에 식당이나 고층건물, 기타 위해시설이 들어설 가능성이 있는데 비해 분당의 빌라단지는 신도시설계지침에 따라 용도변경이 불가능해 쾌적한 여건을 누리고 있으며 서울의 빌라들이 약150~200%의 용적율을 가지는데 비해 구미동의 현대노블리스는 90%의 용적율로 쾌적하고 여유로운 주거환경을 자랑한다”고 말한다.
이미 입주한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란 말을 들으며 보람을 느낀다는 장 부장은 이제 시작이라고 말하며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입주자들의 품위와 재산가치를 지켜내겠다”강조한다.
“현대노블리스는 침체된 경기 속에서도 당 사업지를 방문한 모든 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분양이 이루어진 만큼 조속한 시일내에 분양을 완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심감을 내비치며 인터뷰를 마쳤다.
문의.031)712-9923
/김정기 리포터 miz-n@hanmail.net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