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건설, 한강신도시 한라비발디 분양
한라건설(대표이사 정무현)은 김포한강신도시 Ac-12블록에 '한강신도시 한라비발디'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단지는 857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105~126㎡ 중대형으로 구성돼 있다. 공급가구수는 105㎡형 513세대, 106㎡형 284세대, 126㎡형 60세대다. '한강신도시 한라비발디'는 한강 맨 앞자리에 위치해 거실에서 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세계 유수의 디자인 회사인 TCA사와 손을 잡고 조망특화 설계를 선보인다. 기존 아파트는 거실에 금속으로 만든 난간을 설치하지만 한라건설은 강화 유리 난간대를 설치해 '조망권 프리미엄 아파트'로 불린다. 아파트 모든 동에는 필로티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통상 한강을 축으로 해 남북으로 나뉜 아파트 대부분은 한강 조망을 놓고 시세가 결정된다. 실제 구리시 토평지구 토평 대림영풍아파트 115㎡의 시세는 1437만원에 달해 토평동 평균시세인 1219만원을 훨씬 상회하고 있다.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셔틀버스 대기장소 '키즈스테이션', 단지 입출구에서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교통전광판'을 설치해 입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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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건설(대표이사 정무현)은 김포한강신도시 Ac-12블록에 '한강신도시 한라비발디'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단지는 857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105~126㎡ 중대형으로 구성돼 있다. 공급가구수는 105㎡형 513세대, 106㎡형 284세대, 126㎡형 60세대다. '한강신도시 한라비발디'는 한강 맨 앞자리에 위치해 거실에서 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세계 유수의 디자인 회사인 TCA사와 손을 잡고 조망특화 설계를 선보인다. 기존 아파트는 거실에 금속으로 만든 난간을 설치하지만 한라건설은 강화 유리 난간대를 설치해 '조망권 프리미엄 아파트'로 불린다. 아파트 모든 동에는 필로티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통상 한강을 축으로 해 남북으로 나뉜 아파트 대부분은 한강 조망을 놓고 시세가 결정된다. 실제 구리시 토평지구 토평 대림영풍아파트 115㎡의 시세는 1437만원에 달해 토평동 평균시세인 1219만원을 훨씬 상회하고 있다.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셔틀버스 대기장소 '키즈스테이션', 단지 입출구에서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교통전광판'을 설치해 입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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