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경기도에서 최우수로 선정됐다.
지난 9월16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된 자원봉사대축제 기간에는 개인 및 단체 등이 참여해 불우이웃, 시설, 시민 등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봉사, 환경, 사회, 문화예술, 실직자 돕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이 전개했다. 올해로 4번째인 성남시자원봉사대축제는 45개 단체에서 51개 프로그램을 가지고 1만4856명이 참여했다.
성남시는 활동결과 내용이 우수하다고 판단되는 프로그램 7점을 경기도에 제출했으며 그중에서 경원대 사회봉사단(대표 이길여)의 ‘장애인과 즐거운 음악교실 및 어린이 교통교육’ 프로그램이 최우수상을 받으며, 하늘다리 호스피스 봉사단의 ‘말기환우를 위한 봉사’ 외 2점이 도지사상을 수상한다.
/백왕순 기자 wspaik@naeil.com
지난 9월16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된 자원봉사대축제 기간에는 개인 및 단체 등이 참여해 불우이웃, 시설, 시민 등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봉사, 환경, 사회, 문화예술, 실직자 돕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이 전개했다. 올해로 4번째인 성남시자원봉사대축제는 45개 단체에서 51개 프로그램을 가지고 1만4856명이 참여했다.
성남시는 활동결과 내용이 우수하다고 판단되는 프로그램 7점을 경기도에 제출했으며 그중에서 경원대 사회봉사단(대표 이길여)의 ‘장애인과 즐거운 음악교실 및 어린이 교통교육’ 프로그램이 최우수상을 받으며, 하늘다리 호스피스 봉사단의 ‘말기환우를 위한 봉사’ 외 2점이 도지사상을 수상한다.
/백왕순 기자 wspaik@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