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의 정치활동 선언에 대해 절반이 넘는 68.7%의 교원이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교원단체가 특정정당이나 후보를 지지할 경우 교원의 75.6%가 투표에 반영하겠다(적극 반영 29.7%+가급적 반영 45.9%)고 밝혔다.
또 교원단체가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를 지지할 경우 75.6%의 교원이 이를 투표에 반영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교총이 지난 10월 전국 초·중등교원 77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교원정치의식 설문조사’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초·중등교원 개인의 정치활동과 교원단체의 정치활동을 금지하는 현행법에 대해서도 각각 63%, 68.4%의 교원이 반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교총의 정치활동 선언에 대해서도 반대하는 교원(16.2%)의 4배 이상인 68.7%를 차지해 대부분의 교원이 교원단체의 정치활동에 대해 찬성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교원단체의 정치활동 수준은 ‘특정 정당 또는 후보자에 대한 지지·반대’가 57.1% 찬성했으며, ‘특정 정당 또는 후보자에 대한 기부금 제공’은 56.3%, 의 교원이 반대했다. 또 ‘선거 후보로 출마’와 ‘정당 후보 공천시 비례대표로 참여’에 대해서는 각각 58.5%, 67.1%가 찬성했으며 ‘정당과의 연대활동’도 55.1%에 이르는 교원이 지지하는 것으로 드러나 대체적으로 적극적인 정치활동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었다.
현 정부의 국정수행 능력을 묻는 질문에는‘대체로 못하고 있다’가 37.7%, ‘매우 못하고 있다’가 36.4%에 달해 74.1%의 교원이 부정적으로 대답했다.
한편 정치가 교육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영향을 미친다’가 79.3%(매우크게 미친다 59.6%+대체로 크게 미친다 29.7%)나 차지했으나 반대로 교원단체가 정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가 63.1%에 달했다.
또 교원단체가 특정정당이나 후보를 지지할 경우 교원의 75.6%가 투표에 반영하겠다(적극 반영 29.7%+가급적 반영 45.9%)고 밝혔다.
또 교원단체가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를 지지할 경우 75.6%의 교원이 이를 투표에 반영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교총이 지난 10월 전국 초·중등교원 77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교원정치의식 설문조사’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초·중등교원 개인의 정치활동과 교원단체의 정치활동을 금지하는 현행법에 대해서도 각각 63%, 68.4%의 교원이 반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교총의 정치활동 선언에 대해서도 반대하는 교원(16.2%)의 4배 이상인 68.7%를 차지해 대부분의 교원이 교원단체의 정치활동에 대해 찬성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교원단체의 정치활동 수준은 ‘특정 정당 또는 후보자에 대한 지지·반대’가 57.1% 찬성했으며, ‘특정 정당 또는 후보자에 대한 기부금 제공’은 56.3%, 의 교원이 반대했다. 또 ‘선거 후보로 출마’와 ‘정당 후보 공천시 비례대표로 참여’에 대해서는 각각 58.5%, 67.1%가 찬성했으며 ‘정당과의 연대활동’도 55.1%에 이르는 교원이 지지하는 것으로 드러나 대체적으로 적극적인 정치활동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었다.
현 정부의 국정수행 능력을 묻는 질문에는‘대체로 못하고 있다’가 37.7%, ‘매우 못하고 있다’가 36.4%에 달해 74.1%의 교원이 부정적으로 대답했다.
한편 정치가 교육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영향을 미친다’가 79.3%(매우크게 미친다 59.6%+대체로 크게 미친다 29.7%)나 차지했으나 반대로 교원단체가 정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가 63.1%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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