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가 농업인의 소득보장 및 쌀값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구 자체 쌀 소비촉진대책을 세우고 시행에 나섰다.
양천구는 쌀 1포대 사주기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1일부터 10일동안 구직원 및 직능단체 등이 동참한 가운데 부여군 햅쌀 구매 신청을 받고 14일 신청자들에게 쌀을 배부했다.
지난 12일에는 구·동직원, 경서농협·농협중앙회 목동역지점 등 생산자 단체, 직능단체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목동역, 신정4거리역에서 쌀소비촉진 및 돼지고기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하기도 했다.
또한, 구산하 전부서에서 쌀소비 촉진을 위한 주민홍보를 실시하고, 관내 대형사무소, 학교, 복지시설 등 71개 집단급식소와 15개 유관기간 단체에 쌀소비촉진 협조 공문을 발송하는 등 홍보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구는 “최근 5년 연속 쌀농사 풍작과 의무수입쌀, WTO 협정의 정부수매량 제약 등으로 인하여 쌀의 재고량이 증가하고 있어 쌀 소비촉진대책을 마련하고 이 같은 일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경기 기자 cellin@naeil.com
양천구는 쌀 1포대 사주기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1일부터 10일동안 구직원 및 직능단체 등이 동참한 가운데 부여군 햅쌀 구매 신청을 받고 14일 신청자들에게 쌀을 배부했다.
지난 12일에는 구·동직원, 경서농협·농협중앙회 목동역지점 등 생산자 단체, 직능단체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목동역, 신정4거리역에서 쌀소비촉진 및 돼지고기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하기도 했다.
또한, 구산하 전부서에서 쌀소비 촉진을 위한 주민홍보를 실시하고, 관내 대형사무소, 학교, 복지시설 등 71개 집단급식소와 15개 유관기간 단체에 쌀소비촉진 협조 공문을 발송하는 등 홍보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구는 “최근 5년 연속 쌀농사 풍작과 의무수입쌀, WTO 협정의 정부수매량 제약 등으로 인하여 쌀의 재고량이 증가하고 있어 쌀 소비촉진대책을 마련하고 이 같은 일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경기 기자 celli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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