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모집에 이은 마지막 대입 기회인 이번 정시모집 인원은 특차모집 폐지로 지난해(22만7470명)보다 규모가 5만명 가까이 늘고 전체 모집정원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71.5%로 지난해보다 0.5% 증가했다.
정원내 모집 인원의 전형방법별로는 일반전형으로 뽑는 인원이 91.0%인 24만947명(일반대 22만1362명, 산업대 1만9585명)으로 압도적이며, 대학별 독자적 기준 에 의한 특별전형 선발 인원은 2만3927명으로 9.0%에 그치고 있다.
특별전형 모집 인원이 적은 것은 이미 실시한 수시 1·2학개 모집에서 각 대학별로 특성에 맞는 전형 방법을 통해 약 5만 1000명을 선발했기 때문이다.
모집군별 논술·면접 등 전형기간은 ‘가’군이 2001년 12월14∼12월31일, ‘나’군이 2002년 1월2∼1월19일, ‘다’군이 2002년 1월20∼2월2일이고, 합격자 발표는 2002년 2월3일까지 완료된다.
한편 올해 수능 응시자 71만5975명 중 지난해와 같은 비율인 69.7%(49만9035명)가 대학에 지원한다고 가정하면, 대학 모집정원 대비 올 정시모집 경쟁률은 1.29대 1로 지난해 1.59대 1보다 낮을 전망이다.
◇유의사항=시험기간군이 다른 대학(교육대학 포함)간 또는 동일 대학내 시험기간군이 다른 모집단위 간에는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그러나 수시모집에 합격한 학생은 정시모집에 응시할 수 없고 2개 이상 대학에 이중등록도 금지된다.
이중등록 금지원칙은 대학·교육대학에만 적용된다.
정시모집에서 1차 미등록 충원합격자 발표일은 2월 6일부터 7일까지이며 1차 미등록 충원합격자 등록기간 이후의 미등록 충원 합격자 발표 및 등록까지 마쳐 정시모집이 최종적으로 마감되는 때는 내년 2월 22일이다.
정시 합격자 발표 이후 수시 추가모집에 합격하고 등록한 경우에는 다른 대학의 미등록 충원 합격자 등록을 위한 이동은 불가능하다.
정원내 모집 인원의 전형방법별로는 일반전형으로 뽑는 인원이 91.0%인 24만947명(일반대 22만1362명, 산업대 1만9585명)으로 압도적이며, 대학별 독자적 기준 에 의한 특별전형 선발 인원은 2만3927명으로 9.0%에 그치고 있다.
특별전형 모집 인원이 적은 것은 이미 실시한 수시 1·2학개 모집에서 각 대학별로 특성에 맞는 전형 방법을 통해 약 5만 1000명을 선발했기 때문이다.
모집군별 논술·면접 등 전형기간은 ‘가’군이 2001년 12월14∼12월31일, ‘나’군이 2002년 1월2∼1월19일, ‘다’군이 2002년 1월20∼2월2일이고, 합격자 발표는 2002년 2월3일까지 완료된다.
한편 올해 수능 응시자 71만5975명 중 지난해와 같은 비율인 69.7%(49만9035명)가 대학에 지원한다고 가정하면, 대학 모집정원 대비 올 정시모집 경쟁률은 1.29대 1로 지난해 1.59대 1보다 낮을 전망이다.
◇유의사항=시험기간군이 다른 대학(교육대학 포함)간 또는 동일 대학내 시험기간군이 다른 모집단위 간에는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그러나 수시모집에 합격한 학생은 정시모집에 응시할 수 없고 2개 이상 대학에 이중등록도 금지된다.
이중등록 금지원칙은 대학·교육대학에만 적용된다.
정시모집에서 1차 미등록 충원합격자 발표일은 2월 6일부터 7일까지이며 1차 미등록 충원합격자 등록기간 이후의 미등록 충원 합격자 발표 및 등록까지 마쳐 정시모집이 최종적으로 마감되는 때는 내년 2월 22일이다.
정시 합격자 발표 이후 수시 추가모집에 합격하고 등록한 경우에는 다른 대학의 미등록 충원 합격자 등록을 위한 이동은 불가능하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