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북도민위원회(위원장 박성범)는 14일 성명을 내고 “동화은행을 비롯해 강제부당 퇴출된 은행의 소액주주들의 예금을 최소한이라도 보상해주고, 퇴직은행원들의 명예회복에 필요한 조치를 담고 있는 <강제부당퇴출은행의피해자보상에관한특별법>이 재경위에 상정된 지 10개월이 넘도록 심의되지 않고 있다”며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특히 성명은 “100만명이 넘는 실향민 소액주주들은 이 법의 통과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으며, 부당퇴출로 파산상태에 빠진 이북7도 시·군·읍·면장악회의 정상화를 위해서도 시급히 처리돼야 할 문제”라고 주장했다.
국가위기 극복 경제토론회 열어
한나라당 국가혁신위원회 미래경쟁력분과(위원장 이명박)는 15일 ‘위기의 한국경제, 어떻게 살릴 것인가’란 주제의 토론회를 개최한다. ‘민간기업, 소생가능한가’란 주제로 좌승희(한국경제연구원 원장)씨가 발제하는 것을 비롯해, ‘국가부채, 갚을 수 있는가’(발제자 윤건영 연세대 교수), ‘따뜻한 시장경제,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발제자 안종범 성균관대 교수) 등이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조일호(전 농림부 차관) 민병균(자유기업원 원장) 안국신(중앙대 교수) 김영하(조선일보 논설위원) 온기운(매일경제 논설위원) 등이 참석한다.
강제부당퇴출은행의피해자보상에관한특별법>
특히 성명은 “100만명이 넘는 실향민 소액주주들은 이 법의 통과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으며, 부당퇴출로 파산상태에 빠진 이북7도 시·군·읍·면장악회의 정상화를 위해서도 시급히 처리돼야 할 문제”라고 주장했다.
국가위기 극복 경제토론회 열어
한나라당 국가혁신위원회 미래경쟁력분과(위원장 이명박)는 15일 ‘위기의 한국경제, 어떻게 살릴 것인가’란 주제의 토론회를 개최한다. ‘민간기업, 소생가능한가’란 주제로 좌승희(한국경제연구원 원장)씨가 발제하는 것을 비롯해, ‘국가부채, 갚을 수 있는가’(발제자 윤건영 연세대 교수), ‘따뜻한 시장경제,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발제자 안종범 성균관대 교수) 등이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조일호(전 농림부 차관) 민병균(자유기업원 원장) 안국신(중앙대 교수) 김영하(조선일보 논설위원) 온기운(매일경제 논설위원) 등이 참석한다.
강제부당퇴출은행의피해자보상에관한특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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