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은행 퇴출보상법 심의해야’

지역내일 2001-11-15
한나라당 이북도민위원회(위원장 박성범)는 14일 성명을 내고 “동화은행을 비롯해 강제부당 퇴출된 은행의 소액주주들의 예금을 최소한이라도 보상해주고, 퇴직은행원들의 명예회복에 필요한 조치를 담고 있는 <강제부당퇴출은행의피해자보상에관한특별법>이 재경위에 상정된 지 10개월이 넘도록 심의되지 않고 있다”며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특히 성명은 “100만명이 넘는 실향민 소액주주들은 이 법의 통과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으며, 부당퇴출로 파산상태에 빠진 이북7도 시·군·읍·면장악회의 정상화를 위해서도 시급히 처리돼야 할 문제”라고 주장했다.

국가위기 극복 경제토론회 열어
한나라당 국가혁신위원회 미래경쟁력분과(위원장 이명박)는 15일 ‘위기의 한국경제, 어떻게 살릴 것인가’란 주제의 토론회를 개최한다. ‘민간기업, 소생가능한가’란 주제로 좌승희(한국경제연구원 원장)씨가 발제하는 것을 비롯해, ‘국가부채, 갚을 수 있는가’(발제자 윤건영 연세대 교수), ‘따뜻한 시장경제,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발제자 안종범 성균관대 교수) 등이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조일호(전 농림부 차관) 민병균(자유기업원 원장) 안국신(중앙대 교수) 김영하(조선일보 논설위원) 온기운(매일경제 논설위원)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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