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복정사거리 만성체증 해소

대왕교 신설, 분당-수서고속화도로 진입 P턴

지역내일 2001-11-17 (수정 2001-11-20 오후 2:44:41)
성남시 복정사거리와 분당-수서간 고속도로의 장지 I.C 주변 연결도로가 15일 개통되어, 그동안 만성적인 교통제증이 해결됐다.
성남시와 서울특별시 강남구는 지난 99년부터 이 일대 만성적인 교통제층을 해결하기 위해 광역행정 협의를 통해 기존도로 외에 별도의 도로 역할을할 길이 150미터 폭 14.5미터의 대왕교를 신설하고 770미터의 도로를 개설하는 한편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의 장지인터체인지 부근을 P턴처리해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개선했다.
이번 도로개통으로 현행 송파에서 분당방면의 ‘송파→복정사거리(우회전)→세곡주유소삼거리(U턴)→장지IC→분당’ 노선을 개선해, 송파→복정사거리(직진)→성남대로(우회전)→대왕교→헌릉로(우회전)→장지IC→분당(P턴)하게 되어 분당방면 진입을 위해 헌릉로에 길게 늘어서서 대기하는 차량의 혼잡을 덜게됐다.
또 세곡동에서 성남시청 방면으로의 교통흐름이 현재의 세곡동→복정사거리(우회전)→시청을 개선하여 세곡동→세곡 주유소삼거리(우회전)→대왕교→성남대로→시청으로 진행하게 된다.
그동안 이 지역은 장지인터체인지부근 진출입차량과 헌릉로에서 성남방면 진입차량간에 엇갈림으로 교통혼잡을 빚어온 곳으로 교통체증해소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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