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용정보원은 11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원 5주년 기념 세미나를 연다.
'일자리 문제 해결, 고용서비스 선진화에 길 있다'는 주제로 마련하는 이 토론회는 고용정보원의 일자리 문제 해결 방안과 성과 등을 짚어보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세미나에서는 김형래 연구위원이 '워크넷 진화와 고용서비스 기여'라는 연구보고서를 발표한다. 보고서는 워크넷의 하루평균 방문 건수가 30만7000건, 노동시장 점유율이 18.7%에 달하는 것으로 설명했다.
강경흠 기자 khk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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