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신의주 대신 황금평 개발로?

지역내일 2011-06-08 (수정 2011-06-08 오후 2:11:32)
북한과 중국이 합작하기로 한 황금평 개발 착공식이 하루 늦춰진 8일 열릴 예정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2009년 평건투자개발그룹이 남측 기업을 상대로 황금평, 위화도, 어적도 등 개발에 투자의사를 물어왔으나 남북 경색국면이 장기화되면서 진척이 없었다.




남북포럼 김규철 대표는 "북한이 신의주-위화도 특구 독자개발 계획을 접고 북-중 공동 주도로 황금평-라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며 "황금평-라선지대는 당국주도, 시장원리, 기업참여 방식으로 개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은 7일 황금평-위화도 경제지대 착공식을 알리는 현수막 모습. 조(북)-공동개발 공동관리대상이라는 표현이 눈에 띈다. 현수막 앞으로 북-중 국경 철조망이 보인다.
조숭호 기자 shcho@naeil.com
사진 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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