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연산 10만톤 규모의 자동차용 안전유리 신규라인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상업생산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KCC는 지난 9일 경기도 여주군 본두리 KCC 여주공장에서 KCC 정몽익 사장, 국내외 협력업체 대표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리 6호기 신규라인 준공식을 가졌다. 이 라인은 하루 300톤 생산규모이다.
이번에 완공한 자동차용 안전유리 신규 라인은 인출 속도를 효과적으로 조절해 최적의 온도조건을 갖춘 성형 라인이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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